대동, 전라남도와 농업 AI 대전환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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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플랫폼 기업인 대동그룹이 전라남도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농업 대전환'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향후 △농업로봇 △정밀농업(최적 생육 및 환경 관리) △스마트팜 △농업용 챗GPT 등의 분야에서 협업해 AI 농업 솔루션을 상용화하겠다는 취지다.
원유현 대동 대표는 "이번 MOU는 농업의 AI 대전환을 위한 민관 협력의 시발점"이라며 "지역에 특화한 AI농산업융합지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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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플랫폼 기업인 대동그룹이 전라남도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농업 대전환’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향후 △농업로봇 △정밀농업(최적 생육 및 환경 관리) △스마트팜 △농업용 챗GPT 등의 분야에서 협업해 AI 농업 솔루션을 상용화하겠다는 취지다.
대동은 전남 나주에 있는 첨단 무인화 생산 시범단지에 자사 AI 농기계를 보급한다. 농기계로 축적한 데이터를 활용해 2026년부터 자율작업 4단계(완전 무인) 농기계를 상용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자사 대동커넥트 앱을 활용해 2025년부터 전남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정밀 농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남에 최적화한 농업용 챗GPT를 선보이는 등 AI 서비스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원유현 대동 대표는 “이번 MOU는 농업의 AI 대전환을 위한 민관 협력의 시발점”이라며 “지역에 특화한 AI농산업융합지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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