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스마트 관리시스템 구축

공정식 기자 2024. 8. 7. 17: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달서구는 7일 대구·경북에서 처음으로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지역 민간기업이 개발한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무인 계도 관리시스템을 운영하는 것이다.

달서구는 최근 ㈜유니버셜과 협약을 맺고 장애인전용주차구역 1면에 스마트 주차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기기 설치, 유지 보수, 기술 지원, 행정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가운데)과 김경석 ㈜유니버셜 대표(왼쪽 세번째) 등이 7일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달서구 제공)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달서구는 7일 대구·경북에서 처음으로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지역 민간기업이 개발한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무인 계도 관리시스템을 운영하는 것이다.

달서구는 최근 ㈜유니버셜과 협약을 맺고 장애인전용주차구역 1면에 스마트 주차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기기 설치, 유지 보수, 기술 지원, 행정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성서노인종합복지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설치되는 스마트 주차관리시스템은 센서로 차량을 감지한 후 주차 가능 여부 안내방송을 통해 계도하는 시스템으로 2개월의 시험 운영을 거쳐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jsgo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