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지 에드가 존스, 첫 내한 "한강서 라면 먹고 싶어"('트위스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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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 에드가 존스가 영화 '트위스터스' 홍보 차 한국을 방문한 소감을 밝혔다.
제작 총괄 프로듀서 애슐리 J. 샌드버그, 정이삭 감독과 배우 데이지 에드가 존스가 참석했다.'트위스터스'는 폭풍을 쫓는 연구원 케이트와 논란을 쫓는 인플루언서 타일러가 인간이 만든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역대급 토네이도에 맞서 정면돌파에 나서는 재난 블록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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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데이지 에드가 존스가 영화 '트위스터스' 홍보 차 한국을 방문한 소감을 밝혔다.
7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용산아이파크에서 영화 '트위스터스'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제작 총괄 프로듀서 애슐리 J. 샌드버그, 정이삭 감독과 배우 데이지 에드가 존스가 참석했다.
'트위스터스'는 폭풍을 쫓는 연구원 케이트와 논란을 쫓는 인플루언서 타일러가 인간이 만든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역대급 토네이도에 맞서 정면돌파에 나서는 재난 블록버스터. 데이지 에드가 존스가 토네이도의 본고장 오클라호마 출신으로 기상을 예측하는 탁월한 감각과 열정을 가진 연구원 케이트 역을 맡았다. 글렌 파월은 거대한 폭풍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는 일명 토네이도 카우보이인 인플루언서 타일러를 연기했다.
첫 내한인 데이지 에드가 존스는 “최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국에 온다고 해서 많이 기대했다. 최대한 많은 경험을 짧은 시간에 하고 가려고 한다. 한국 산책도 해보고 싶고 라면도 한강에서 먹어보고 싶다. 쇼핑은 했다. 문구류, 화장품류를 쇼핑했다. 내일 시내 투어도 기다리고 있다”며 환하게 웃었다.
스턴트, 액션 등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었다는 데이지 에드가 존스는 "이 정도 규모의 영화에 나오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었다. 규모는 크지만 결국에는 사람이다. 사람이 겪는 고충, 도전 등 어린 나이에 겪는 여정을 (감독님이) 섬세하게 표현해줬다"고 말했다. 또한 실제로 "스톰 체이징(토네이도를 쫓는 것)을 해봤다"고 전했다.
'트위스터스'는 오는 14일 개봉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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