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브리핑] ‘로스트아크’,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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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알피지(대표 지원길)는 PC MMORPG '로스트아크'의 단독 팝업스토어를 오는 23일부터 9월 1일까지 열흘간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5층 에픽서울에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다양한 신규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굿즈샵과 포토존, DIY 콘텐츠, 럭키드로우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특별한 프레임으로 사진을 인화할 수 있는 포토 키오스크를 운영하고 다양한 굿즈를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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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다양한 신규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굿즈샵과 포토존, DIY 콘텐츠, 럭키드로우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굿즈샵에서는 ‘모코코’를 비롯한 로스트아크 캐릭터를 활용해 제작한 ‘실리콘 참세트’, ‘말랑쿠션’, ‘키캡’ 등의 한정 판매 굿즈를 선보인다. 오리지널스포츠와의 제휴 티셔츠를 구매할 경우 다양한 디자인의 전사지 중 2종을 직접 선택해 원하는 부위에 인쇄할 수 있으며 에코백도 같은 방법으로 꾸밀 수 있는 DIY 콘텐츠도 준비했다. 하반기 컬래버레이션이 예정된 아우어베이커리의 시그니처 베이커리 상품도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특별한 프레임으로 사진을 인화할 수 있는 포토 키오스크를 운영하고 다양한 굿즈를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한다.
팝업스토어는 온라인 사전 예약과 현장 대기를 통해 입장할 수 있으며 오는 14일 별도 공지가 이뤄질 예정이다.
◆전주 글로벌 게임잼 개최…사흘간 한식 주제로 열전
이번 행사에서는 전 세계 다양한 국가의 대학생들이 모여 48시간 동안 게임 프로토타입을 개발하는 도전을 펼쳤다. 한국, 일본, 중국, 네덜란드, 러시아 등 5개국 대학생들과 지도 교수, 인디 게임 개발자들이 참여했다.
2회를 맞은 올해 전주 글로벌 게임잼에서는 2박 3일 동안 다양한 문화권의 참가자들이 한국의 한식을 주제로 협력해 10종의 게임을 개발했다. 비빔밥, 김밥, 한류 관광 택시, K-프로듀서, 한복 공방 등의 소재를 활용했다.
주제 해석의 독창성, 게임 플레이 디자인, 게임 완성도, 소규모 개발 미션 등을 기준으로 최종 5개 팀이 상장과 상품을 받았다. 전주대 총장상은 한국, 일본 공동팀 비빔빠팀의 ‘한식 한입’,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장상은 한국, 일본 공동팀 랜덤스쿼드팀의 ‘한류 택시’ 등이다.
◆‘포트나이트’에 폴가이즈 합류
이번 업데이트로 오는 8월 16일 정오까지 포트나이트 배틀로얄에서 폴가이즈를 경험할 수 있다. 황금 젤리빈 아이돌을 찾고 하늘에 떠다니는 비행 장애물 코스에서 레이스 게임을 즐기거나 전리품을 챙겨 빅토리 로얄을 달성하는 등 폴가이즈의 게임 방식을 즐길 수 있다.
6종의 폴가이즈 섬도 출시됐으며 UEFN과 포크리에 폴가이즈 에셋도 추가돼 크리에이터가 직접 폴가이즈 섬을 퍼블리싱할 수 있게 됐다.
포트나이트 배틀로얄에 추가된 폴가이즈 장애물 코스 레이스 게임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기존 클래시 코드 지역에 숨겨진 대형 황금 젤리빈 조각상을 찾아 상호작용하면 된다. 또 ‘젤리빈이 착륙할 곳은?’ 퀘스트를 통해 육각 타일, 회전하는 빔, 범퍼 등 다양한 장애물을 통과하고 보관함 아이템인 ‘핑크 인형 등의 장신구와 ‘폴가이즈 잼 트랙’ 등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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