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해주니 액셀 안 배워도 된다? MS에 물어봤습니다 [테키타카]
임경업 기자 2024. 8. 7. 17:05
조선일보의 테크(기술) 유튜브 영상 시리즈 ‘테키타카’ 6편이 7일 공개됐다. 테키타카는 ‘테크에 관한 지식을 티키타카하는 영상’이라는 의미로, 축구에서 짧은 패스를 물 흐르듯 주고 받듯이 쉽고 편하게 들을 수 있는 테크 영상이라는 것이다. 6편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 MS(마이크로소프트)의 이건복 리드가 출연해 MS의 여러 AI 서비스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건복 리드는 실제 MS가 서비스를 시작했거나, 서비스 예정인 AI 기술을 소개하고, 원리를 설명한다. MS는 세계 최대 운영체제(OS) 윈도우와 워드, 엑셀 등 다양한 문서 소프트웨어에 AI를 접목한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내놓을 계획이다. 예컨대 간단한 명령어만으로 AI가 엑셀 파일로 파워포인트 발표 자료로 바꿔주는 방식 등이다. 테키타카는 유튜브에서 ‘테킷’을 검색하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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