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학생들, 공공 데이터 분석·활용 대회서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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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학생들이 6회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활용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 대회가 공공데이터 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데이터 기반 정책 수립과 공공서비스 개선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수상자 모두가 미래의 데이터 전문가로서 성장하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활용대회는 학생들의 데이터 문제해결능력(리터러시) 향상과 창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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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우수상 수상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학생들이 6회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활용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7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이 대회 시상식에서 도내 초등학교 2팀, 중학교 1팀, 고등학교 1팀이 시상대에 올랐다.
서현초 '몰리'팀(이종현, 심효진)의 '유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 해 드립니다', 서현중 '청주1짱' 팀(권민솔, 소용주, 박건희)의 '통합교육에 대한 방향성 제시'가 데이터 분석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과학고 'Tech_lim'팀(김택림, 이호선)의 '고등語, 고등학생이 알려주는 우리 학교', 개신초 '학교수사반'팀(이수진, 김채윤)의 '학교알리미, 그것이 알고 싶다'가 아이디어기획 분야에서 최우수상, 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 대회가 공공데이터 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데이터 기반 정책 수립과 공공서비스 개선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수상자 모두가 미래의 데이터 전문가로서 성장하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활용대회는 학생들의 데이터 문제해결능력(리터러시) 향상과 창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부터는 시도교육청과 공동 주최해 규모를 확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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