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범피, 제1차 범죄피해자 원스톱 솔루션 사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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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순국·이하 수원범피)가 범죄피해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마련하기 위해 나섰다.
원스톱 솔루션 사례회의는 중상해 및 특수상해 사건 피해자에 대한 보호·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맞춤형 지원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박영철 수원범피 사무처장은 "앞으로 주기적인 원스톱 솔루션 사례회의를 통해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을 극대화하겠다"며 "범죄피해자의 실질적인 피해 회복과 일상 복귀를 위한 지원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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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순국·이하 수원범피)가 범죄피해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마련하기 위해 나섰다.
수원범피는 제1차 범죄피해자 원스톱 솔루션 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원스톱 솔루션 사례회의는 중상해 및 특수상해 사건 피해자에 대한 보호·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맞춤형 지원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사례회의에는 수원지방검찰청 피해자지원담당관과 대한법률구조공단 수원지부, 수원남부경찰서·수원서부경찰서 피해자전담경찰관,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 수원스마일센터 각 담당자 등 총 9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례회의에서는 전 연인에게 중상해를 입은 피해자와 길거리에서 다수의 남성들에게 둔기로 폭행 당한 피해자에 대한 보호 및 지원 방안이 논의됐다. 각 기관은 피해자에 대한 사례 관리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맞춤형 지원 대책에 대해 나눴다.
박영철 수원범피 사무처장은 “앞으로 주기적인 원스톱 솔루션 사례회의를 통해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을 극대화하겠다”며 “범죄피해자의 실질적인 피해 회복과 일상 복귀를 위한 지원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진 기자 kime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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