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 중계' 전현무 "신유빈 따라하기"…파리 도착 인증샷

이게은 2024. 8. 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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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역도 중계를 위해 프랑스 파리에 입성했다.

7일 전현무는 "파리 도착. 파리에서 신유빈 따라 하기"라며 파리 도착 인증샷을 남겼다.

팬들은 "신유빈 선수 따라하기가 아닌 그냥 먹방같다", "중계 화이팅!", "거기서 좋은 소식 전해달라"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KBS 아나운서 출신 전현무는 오는 11일 오후 6시 30분 진행되는 역도 여자 81kg 국가대표 박혜정 경기 KBS 중계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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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역도 중계를 위해 프랑스 파리에 입성했다.

7일 전현무는 "파리 도착. 파리에서 신유빈 따라 하기"라며 파리 도착 인증샷을 남겼다.

전현무는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가 경기 중 납작 복숭아를 먹어 화제가 됐던 장면을 따라해 웃음을 안겼다. 에펠탑 앞에서 중계진다운 포스를 드러내며 인증샷을 남기기도. 팬들은 "신유빈 선수 따라하기가 아닌 그냥 먹방같다", "중계 화이팅!", "거기서 좋은 소식 전해달라"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KBS 아나운서 출신 전현무는 오는 11일 오후 6시 30분 진행되는 역도 여자 81kg 국가대표 박혜정 경기 KBS 중계를 맡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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