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용, 아내 옷 집 한 채만큼 산 이유 “美 인종차별에 자존심 상해”(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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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한용이 아내에게 집 한 채 값의 옷을 사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꾀죄죄한 동양인들이 들어오니까 직원들이 소 닭보듯 하더라. 자존심 상하지 않나. 하루에 아내 옷을 집 한 채 값만큼 사줬다. 그랬더니 (직원들이) 무지하게 친절해지는 거다. 나중에 아내가 그만하자고 말리더라. 그 이후로 아내가 명품에 대한 관심이 없어졌다. 한 번에 센 거를 해서. 살면서 아내에게 극한대를 보여줘야겠다고 했더니 아내가 명품 욕심이 없다"며 "이걸로 제 자랑을 끝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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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정한용이 아내에게 집 한 채 값의 옷을 사준 적이 있다고 밝혔다.
8월 7일 선공개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정한용이 출연해 자랑하는 하는 모습이 담겼다.
정한용은 "아내한테 해준 게 없는 것 같은데 왕년에는 잘나갈 때가 있었다. 내가 영화 '프리티 우먼'을 봤는데 여주인공이 할리우드 로데오 거리에서 쇼핑을 하지 않나. 얼마나 비싼 가게들인지 궁금한 거다. 그래서 아내와 아이 둘을 데리고 거기를 갔다"고 운을 뗐다.
이어 "꾀죄죄한 동양인들이 들어오니까 직원들이 소 닭보듯 하더라. 자존심 상하지 않나. 하루에 아내 옷을 집 한 채 값만큼 사줬다. 그랬더니 (직원들이) 무지하게 친절해지는 거다. 나중에 아내가 그만하자고 말리더라. 그 이후로 아내가 명품에 대한 관심이 없어졌다. 한 번에 센 거를 해서. 살면서 아내에게 극한대를 보여줘야겠다고 했더니 아내가 명품 욕심이 없다"며 "이걸로 제 자랑을 끝내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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