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행안부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도전

임양규 2024. 8. 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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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공모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민원 서비스 분야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하는 사업이다.

재선정 시 군은 오는 2027년까지 인증 기관 지위를 유지한다.

민원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친절 교육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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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보은군은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공모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민원 서비스 분야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 2021년 이 인증을 받아 올해 말 만료를 앞두고 있다.

재선정 시 군은 오는 2027년까지 인증 기관 지위를 유지한다. 인증 현판과 포상도 받는다.

군은 12일 예정된 현장실사와 체험평가, 민원만족도 조사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민원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친절 교육도 했다.

방태석 민원과장은 “민원인 요구에 최대한 부응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보은군청 민원실 직원들이 친절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보은군]
/보은=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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