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구 한강청장, 연천군 기후대응댐 후보지서 지역의견 청취

김평석 기자 2024. 8. 7. 16: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이 7일 경기 연천군 동막리 기후대응댐 '아미천댐' 후보지 인근을 방문해 연천군 관계자와 이장들로부터 댐 건설계획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30일 환경부가 발표한 기후대응댐 후보지 중 유일한 한강청 관할인 '아미천댐'에 대한 지자체의 입장과 주민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동구 청장(가운데)이 7일 경기 연천군 아미천댐 건설 후보지 인근에서 연천군 관계자와 댐 건설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았다.(한강청 제공)

(하남=뉴스1) 김평석 기자 =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이 7일 경기 연천군 동막리 기후대응댐 ‘아미천댐’ 후보지 인근을 방문해 연천군 관계자와 이장들로부터 댐 건설계획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30일 환경부가 발표한 기후대응댐 후보지 중 유일한 한강청 관할인 ‘아미천댐’에 대한 지자체의 입장과 주민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김동구 청장은 “댐 건설은 장래 발생할 수 있는 극한홍수로부터 연천군 일대를 보호하기 위한 필수조치”라고 설명하며 “주민들과 적극 소통하며 댐 건설에 대한 고견을 듣겠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