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민생회복지원금은 서민 경제의 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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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최근 국회에서 통과된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특별조치법에 대한 정부의 법 공포를 촉구했다.
국민 1인당 25~35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이다.
이재준 시장은 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민생회복지원금 민생의 마중물'이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있는 사진을 게시하며 해당 법안 공포를 요청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한편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에서 민생회복지원금지급 특별조치법이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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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최근 국회에서 통과된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특별조치법에 대한 정부의 법 공포를 촉구했다. 국민 1인당 25~35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이다.
이재준 시장은 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민생회복지원금 민생의 마중물’이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있는 사진을 게시하며 해당 법안 공포를 요청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시장은 “침체 일로의 전통시장·골목상권을 되살리고 쪼그라든 서민 가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최소한의 지원책”이라며 “민생회복지원금이 서민 경제의 마지막 숨을 이어줄 단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의 제안에 대한 깊은 공감으로 신속하게 SNS 릴레이를 시작하고 저를 다음 주자로 지명해준 김민석 의원에게 감사드린다”며 다음 주자로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을 지목했다.
한편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에서 민생회복지원금지급 특별조치법이 통과됐다. 전 국민에게 지역사랑상품권을 소득 기준에 따라 25만~35만원씩 지급하는 것이 골자다.
오민주 기자 democracy55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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