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역대 올림픽 개인 단일종목 최다 연패 기록

김영은 2024. 8. 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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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쿠바의 살아있는 레슬링 전설 미하인 로페스(41)가 올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개인 단일종목 5연패의 금자탑을 쌓았다.

로페스는 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130㎏급 결승에서 칠레의 야스마니 아코스타(36)를 6-0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0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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