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한국식품연구원 ‘저탄소 학교급식 활성화’ 협약

임충식 기자 2024. 8. 7. 16: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한국식품연구원이 저탄소 학교급식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은다.

양 기관은 7일 도교육청 5층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인해 학생들의 진로체험에 다양성을 기할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식품안전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증진 및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미래 세대의 주역인 학생들의 진로교육을 위해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한국식품연구원이 7일 업무협약을 맺고 ,저탄소 학교급식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전북교육청 제공)/뉴스1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한국식품연구원이 저탄소 학교급식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은다.

양 기관은 7일 도교육청 5층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서거서 교육감과 백형희 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식품연구원은 전북지역 학생들에게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 저탄소 학교급식 활성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기로 했다.

백형희 원장은 “이번 협약은 식품연구와 교육의 융합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면서 “양 기관이 함께 노력하여 더 많은 협력을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인해 학생들의 진로체험에 다양성을 기할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식품안전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증진 및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미래 세대의 주역인 학생들의 진로교육을 위해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식품연구원은 식품분야 연구개발과 기술지원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과 국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내 유일의 식품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94ch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