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테크노파크 이차전지 공유대학 인재양성 교육 추진

부산=노수윤 기자 2024. 8. 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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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부산TP)가 7일 '제2차 이차전지 공유대학 인재양성 교육'을 개최했다.

제2차 이차전지 공유대학 인재양성 교육에는 지역 이차전지 관련 산업 종사자와 대학(원)생 80여명이 참석했다.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은 "부산 이차전지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 인력 양성은 중요한 성장 동력"이라며"맞춤형 교육 지속 제공을 위해 협력기관과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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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관련 산업 종사자·대학생 등 80명 2회 교육
제2차 이차전지 공유대학 인재양성 교육 포스터./제공=부산테크노파크


부산테크노파크(부산TP)가 7일 '제2차 이차전지 공유대학 인재양성 교육'을 개최했다. 오는 14일에도 교육을 진행한다.

제2차 이차전지 공유대학 인재양성 교육에는 지역 이차전지 관련 산업 종사자와 대학(원)생 80여명이 참석했다. △이차전지 산업동향과 기술개발전략 △리튬이온전지 셀 설계 및 제조공정 기술 △리튬이차전지용 4대 핵심소재 등을 교육했다.

특히 교육에 SNE리서치,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등의 관련 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최신 산업 동향에 맞는 기술 교육을 제공했고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학습 동기도 부여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7월 부산테크노파크와 부산시가 이차전지 선도기술 확보를 위해 발족한 '부산권 이차전지 지산학 복합체' 협력 결실로 평가하고 있다.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은 "부산 이차전지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 인력 양성은 중요한 성장 동력"이라며"맞춤형 교육 지속 제공을 위해 협력기관과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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