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웨이 아웃’, 화제성 차트 올킬…‘기대작’ 저력 과시

유지혜 기자 2024. 8. 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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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노 웨이 아웃: 더 룰렛'이 화제몰이에 성공하면서 다양한 인기 차트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노 웨이 아웃'은 희대의 흉악범 김국호(유재명)의 목숨에 200억 원의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면서, 이를 둘러싼 출구 없는 인간들의 치열한 싸움을 그린 드라마다.

한편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디즈니+와 U+모바일tv에서 스트리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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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TUDIO X+U
드라마 ‘노 웨이 아웃: 더 룰렛’이 화제몰이에 성공하면서 다양한 인기 차트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노 웨이 아웃’은 희대의 흉악범 김국호(유재명)의 목숨에 200억 원의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면서, 이를 둘러싼 출구 없는 인간들의 치열한 싸움을 그린 드라마다. 지난달 31일 1·2회를 공개한 후 7일 3·4회 오픈을 앞두고 있다.

첫 공개 직후 이틀 연속 플릭스패트롤 국내 디즈니+ 전체 콘텐츠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면서 화제성을 입증했다. OTT 검색 사이트 키노라이츠의 ‘오늘의 콘텐츠 통합 랭킹’에서도 ‘굿파트너’, ‘화인가 스캔들’, ‘낮과 밤이 다른 그녀’ 등과 경쟁하는 사이에 정상을 유지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사진제공|STUDIO X+U
살인보상금 200억의 대국민 살인청부라는 파격적 소재에 현실과 밀착된 재미를 선사하는 배우들의 연기력이 인기 요인으로 분석됐다. 이날 공개하는 3·4회에는 김국호 법정대리인을 자처하는 변호사 역의 김무열, 시민들의 지지를 얻기 위해 김국호를 이용하는 정치인 역의 염정아가 본격적으로 등장해 시청자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디즈니+와 U+모바일tv에서 스트리밍 중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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