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울산본부 중소기업 추석 자금 100억원 저리 지원
최수상 2024. 8. 7. 16: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이 운전자금을 저리로 원활하게 조달하도록 금융기관에 총 100억원 규모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한은 울산본부는 이달 19일부터 오는 9월 13일까지 지역 중소기업이 금융기관에서 만기 1년 이내 운전자금을 대출하면 대출액의 절반 이내에서 금리 연 2.00%로 해당 금융기관에 자금을 지원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업체당 지원 한도 최대 10억원.. 금리 연 2.00%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한국은행 울산본부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이 운전자금을 저리로 원활하게 조달하도록 금융기관에 총 100억원 규모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한국은행 울산본부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이 운전자금을 저리로 원활하게 조달하도록 금융기관에 총 100억원 규모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한은 울산본부는 이달 19일부터 오는 9월 13일까지 지역 중소기업이 금융기관에서 만기 1년 이내 운전자금을 대출하면 대출액의 절반 이내에서 금리 연 2.00%로 해당 금융기관에 자금을 지원한다.
업체당 지원 한도는 최대 10억원 이내(금융기관 대출 취급액 기준 최대 20억원 이내)다.
한은 울산본부는 이번 지원이 자금 수요가 많은 명절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 조달과 이자 부담 경감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