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목원대 학생과 함께하는 서구 빅데이터 분석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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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이달 14일까지 구청 1층 로비에서 '목원대 학생과 함께하는 빅데이터 분석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목원대학교 마케팅빅데이터학과 학생들의 '빅데이터 캡스톤 디자인' 수업과 연계, 서구 지역 현안 과제를 발굴·분석하는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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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이달 14일까지 구청 1층 로비에서 '목원대 학생과 함께하는 빅데이터 분석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목원대학교 마케팅빅데이터학과 학생들의 '빅데이터 캡스톤 디자인' 수업과 연계, 서구 지역 현안 과제를 발굴·분석하는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1차 심사를 거쳐 5개의 작품이 전시되며, 주제로는 노인복지시설 확충, 대중교통 개선 등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다양한 정책적 대안이 제시됐다.
전시된 작품을 대상으로 구청 직원과 구민이 투표해 순위를 정할 예정이다.
우수 분석자는 내달 시상 및 성과보고회를 통해 선정할 방침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유동 인구, 카드 데이터 등 학생들이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학생들은 실무적인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기회가 됐다"며 "관련 부서에서는 분석 결과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대학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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