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2024 하반기 건전 결산 대책 회의' 열었다

윤난슬 기자 2024. 8. 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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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은 7일 2층 대강당에서 '2024년 하반기 건전 결산 추진 대책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김영일 본부장은 "사업 추진 여건이 지속해서 힘들어지고 있다. 어려운 시기에 더욱 빛을 발휘하는 전북농협 임직원의 저력을 보여주며 2024년 연도 말에 건전 결산을 달성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해달라"며 "우리 전북농협이 주도적으로 쌀 소비 촉진 운동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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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7일 2층 대강당에서 '2024년 하반기 건전 결산 추진 대책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2024.08.07.(사진=전북농협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7일 2층 대강당에서 '2024년 하반기 건전 결산 추진 대책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전북 관내 92개 지역 농축협 및 품목 농협 결산 담당자 및 책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올해 상반기 결산 현황 분석 및 2024년 하반기 건전 결산 추진을 위한 향후 대책 등을 논의했다.

특히 회의에 앞서 최근 큰 이슈인 쌀 재고 과잉 및 쌀값 하락에 대한 임직원의 관심과 쌀값 상승에 대한 염원을 담은 쌀 소비 촉진 캠페인 행사를 전개했다. 또 이날 참석한 모든 임직원에게 쌀 떡볶이 밀키트 나눔을 통해 쌀 소비 촉진을 당부했다.

김영일 본부장은 "사업 추진 여건이 지속해서 힘들어지고 있다. 어려운 시기에 더욱 빛을 발휘하는 전북농협 임직원의 저력을 보여주며 2024년 연도 말에 건전 결산을 달성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해달라"며 "우리 전북농협이 주도적으로 쌀 소비 촉진 운동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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