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물축제 별빛달빛 청년부스 운영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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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군은 지난 4일 정남진장흥 물축제 별빛달빛 청년부스가 유종의 미를 거두며 종료됐다고 7일 밝혔다.
또한 축제의 한 축으로서 별빛달빛 청년존에서 손을 맞잡고 부스를 운영한 장흥과 서울 청년들이 고향사랑기부금에 110만 원을 쾌척하며 다시 한 번 무더위를 잊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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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스 운영 수익금 고향사랑기부금에 쾌척
[더팩트 l 장흥=오중일 기자] 전남 장흥군은 지난 4일 정남진장흥 물축제 별빛달빛 청년부스가 유종의 미를 거두며 종료됐다고 7일 밝혔다.
제17회 정남진장흥 물축제는 여름 대표 축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약 7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장흥 워터 락(樂) 풀파티', '황금물고기를 잡아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며 무더위를 잊었다.
또한 축제의 한 축으로서 별빛달빛 청년존에서 손을 맞잡고 부스를 운영한 장흥과 서울 청년들이 고향사랑기부금에 110만 원을 쾌척하며 다시 한 번 무더위를 잊게 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귀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 청년들이 정착해야 지역이 살아나고 미래를 말할 수 있다"며 "장흥군은 항상 열려 있으니 기회의 땅 장흥에 많은 청년들이 방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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