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준 '1번타자' 박병호 지명타자 출전...김지찬-윤정빈 휴식 [대구에서mhn]

박연준 기자 2024. 8. 7. 16: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지찬과 윤정빈이 테이블세터를 이루었다.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는 7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맞대결을 펼친다.

전날 경기에선 채은성의 스리런 홈런 등 한화 타선이 폭발하며 삼성은 5-8 패배, 4연승을 마감했다.

김현준(중견수)-김헌곤(우익수)-구자욱(좌익수)-강민호(포수)-김영웅(3루수)-이성규(1루수)-박병호(지명타자)-이재현(유격수)-안주형(2루수)으로 타선을 꾸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대구, 박연준 기자) 김지찬과 윤정빈이 테이블세터를 이루었다.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는 7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맞대결을 펼친다.

전날 경기에선 채은성의 스리런 홈런 등 한화 타선이 폭발하며 삼성은 5-8 패배, 4연승을 마감했다.

이날 삼성은 타선에 많은 변화를 줬다. 김현준(중견수)-김헌곤(우익수)-구자욱(좌익수)-강민호(포수)-김영웅(3루수)-이성규(1루수)-박병호(지명타자)-이재현(유격수)-안주형(2루수)으로 타선을 꾸렸다. 선발 백정현.

전날 경기와 비교해 윤정빈이 빠지고 김헌곤이 들어선 데 이어 박병호가 지명타자로 나선다. 또 김현준이 리드오프로 출격한다. 

백정현은 이번 시즌 3승 2패 평균자책점 3.64를 기록하고 있다. 올 시즌 한화 상대로는 첫 등판이다.

이에 맞선 한화 선발 류현진은 올 시즌 6승 6패, 평균자책점 3.91을 기록 중이다. 삼성을 상대로는 두 번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1.50으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