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시 축제에 인파 몰린다" 대전경찰청 적극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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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은 오는 9일부터 시작되는 '2024 대전 0시 축제'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해 경찰력을 집중적으로 배치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행사 기간 중 인파 밀집 관련 안전사고 대비와 더불어 차량 우회 등 교통관리, 청소년선도 활동, 소매치기 등 각종 범죄 예방을 통해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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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경찰청은 오는 9일부터 시작되는 ‘2024 대전 0시 축제’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해 경찰력을 집중적으로 배치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대전시는 올해 대전 0시 축제에 약 200만명이 축제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대전경찰은 지난해 0시 축제 안전 관리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개최와 방문객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시와 협업에 나선다.
특히 윤승영 청장은 이날 오후 K-팝 콘서트 등 각종 주요 행사가 열리는 중앙로 일원과 인근 원도심 현장을 살피고 위험 요인 등을 최종 점검했다.
경찰 관계자는 “행사 기간 중 인파 밀집 관련 안전사고 대비와 더불어 차량 우회 등 교통관리, 청소년선도 활동, 소매치기 등 각종 범죄 예방을 통해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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