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예술 생태계…부산은행 갤러리서 ‘그레이트 웨이브-미디어트 신진작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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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공간(3space Art)과 BNK 부산은행이 신진 작가 육성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세번째 공간은 오는 15~20일 부산 중구 신창동의 BNK 아트시네마의 부산은행 갤러리에서 '그레이트 웨이브(GREAT WAVE) 미디어아트 신진작가전'을 연다.
세번째 공간은 BNK 부산은행 갤러리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하나로 신진 작가를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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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공간은 오는 15~20일 부산 중구 신창동의 BNK 아트시네마의 부산은행 갤러리에서 ‘그레이트 웨이브(GREAT WAVE) 미디어아트 신진작가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는 현대 미디어 아트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신진 작가들의 창의적인 작품을 감상할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디지털 아트인 대체불가토큰(NFT) 기술을 통해 예술 작품의 디지털 소유권을 명확히 했다. 작가들의 권리 보호와 새로운 형태의 예술적 가치를 창출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세번째 공간은 BNK 부산은행 갤러리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하나로 신진 작가를 육성하고 있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협력을 늘려가는 것이다.
양사는 예술가들이 안정적인 창작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게 지원을 이어간다. 더불어 지속 가능한 예술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윤수 세번째 공간 대표는 “미래의 디지털 아트를 이끌어갈 신진 작가들에게 창의성과 혁신을 발휘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는 좋은 기회”라며 “세번째 공간만의 독자적인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저작권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했다. 이어 “작품의 안전을 보장하고 예술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BNK 부산은행 관계자는 “세번째 공간과의 협업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활동을 할 것”이라며 “전시를 통해 예술의 저변을 넓히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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