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호 구례군수 "여름철 중대재해 예방 위한 꼼꼼한 현장 점검"

오중일 2024. 8. 7. 16: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구례군이 안전한 작업 현장 조성을 위한 여름철 중대재해 예방에 나선다.

7일 구례군에 따르면 김순호 군수는 지난 5일 실과장 정책토론회를 주재하며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빈틈없는 현장 점검을 당부했다.

구례군은 지난달 25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공직자 직무교육을 진행했으며 이달 5일부터 4주간 안전보건 관리 현장 47개소에 대해 순회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실과장 정책토론회의서 중대재해 예방 중요성 강조

구례군청 전경./구례군

[더팩트 l 구례=오중일 기자] 전남 구례군이 안전한 작업 현장 조성을 위한 여름철 중대재해 예방에 나선다.

7일 구례군에 따르면 김순호 군수는 지난 5일 실과장 정책토론회를 주재하며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빈틈없는 현장 점검을 당부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김 군수는 사업장과 시설물 재해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과 군민 편의를 위한 규제 완화 대상 적극 발굴, 병충해 방지를 위한 방제 철저, 흙살리기 박람회 준비와 홍보 등 군정 현안에 대한 꼼꼼한 추진을 주문했다.

특히 물놀이 안전요원 등 여름철 일자리 사업 참여자에 대한 안전 교육과 각종 공사 현장 안내 표지판 설치 등을 강조했다.

구례군은 지난달 25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공직자 직무교육을 진행했으며 이달 5일부터 4주간 안전보건 관리 현장 47개소에 대해 순회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forthetrue@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