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 임신 정주리, 세부서 럭셔리 태교 여행‥벌써 만삭 같은 D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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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를 임신 중인 정주리가 남편과 태교 여행을 떠났다.
8월 7일 정주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세부에 와서 종분(남편)이가 처음 찍어준 사진. 4개월 전 세부 때 옷이랑 같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정주리는 "되게 안 멋있게 찍었네. 내 비율 좀", "카메라 좀 닦을까?"라는 글을 추가로 남기며 남편의 사진 실력에 불만을 표현했다.
앞서 정주리는 "종부니와♡"라는 글과 함께 럭셔리한 리조트 수영장을 게재해 행복한 태교여행 중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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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다섯째를 임신 중인 정주리가 남편과 태교 여행을 떠났다.
8월 7일 정주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세부에 와서 종분(남편)이가 처음 찍어준 사진. 4개월 전 세부 때 옷이랑 같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주리는 화려한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해변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주리는 “되게 안 멋있게 찍었네. 내 비율 좀”, “카메라 좀 닦을까?”라는 글을 추가로 남기며 남편의 사진 실력에 불만을 표현했다.
앞서 정주리는 “종부니와♡”라는 글과 함께 럭셔리한 리조트 수영장을 게재해 행복한 태교여행 중임을 알렸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네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달 정주리는 “다섯 번째 아가야 안녕. 저에게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어요. 도경이는 막내가 아니라 넷째였어요. 이번에는 정말 막내가 맞을까요? 뭐 넷이나 다섯이나. 7식구의 앞날을 축복해 주세요”라고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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