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업 논란+산책 수비' 카데나스, 결국 1군 말소 [대구에서m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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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경기 '산책 수비'는 물론 태업 논란에 휩쌓인 외인 타자 루벤 카데나스가 1군 말소를 피하지 못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외국인타자 카데나스를 1군 말소했다.
7월 라이온즈 파크 입성 이후 카데나스는 6경기 타율 0.348(23타수 8안타) 5타점 2득점 OPS 1.071 등 빼어난 성적을 거두며 많은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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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대구, 박연준 기자) 전날 경기 '산책 수비'는 물론 태업 논란에 휩쌓인 외인 타자 루벤 카데나스가 1군 말소를 피하지 못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외국인타자 카데나스를 1군 말소했다.
카데나스는 데이비드 맥키넌의 대체 외인 산스로 영입되어 지난 7월 10일 총액 47만7000 달러(약 6억 6000만원)에 삼성과 계약을 맺었다.
7월 라이온즈 파크 입성 이후 카데나스는 6경기 타율 0.348(23타수 8안타) 5타점 2득점 OPS 1.071 등 빼어난 성적을 거두며 많은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그러나 7월 26일 KT 위즈전 도중 돌연 허리 통증으로 이탈 한 뒤 열흘 넘게 경기 출전을 하지 않았다가 전날(6일) 한화전 8회말 대타로 타석에 들어서 삼진으로 물러난 데 이어 9회초 중견수 수비에서 일명 '산책 수비'를 보이면서 태업 논란에 휩쌓였다.
이후 박진만 감독은 문책성 교체를 했고, 카데나스는 더그아웃에서도 환영 받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삼성은 카데나스 대신 외야수 김재혁을 콜업했다. 김재혁은 올 시즌 28경기 타율 0.159를 올리고 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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