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조카 김희정, 이태리남도 번호 물어볼 글래머 미모

(사진=김희정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김희정이 아름다운 미모로 이탈리아 여행을 빛냈다.

김희정은 8월 6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이탈리아를 여행 중인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정은 이탈리아 북부의 작은 마을 벨라지오를 찾은 모습이다. 어깨 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낸 튜브톱 원피스를 입은 김희정은 구릿빛 피부에 탄탄한 글래머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려한 액세서리와 조명이 더해지니 화보 속 한 장면 같은 신비로운 아름다움이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한편 김희정은 지난 2000년 KBS 2TV 드라마 '꼭지'에서 배우 원빈의 조카 역할로 데뷔했다. 최근까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했다. 앞서 '스폰서' '니캉내캉'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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