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휴가 중 부산 깡통시장 깜짝방문 시민들에 포착
허경진 기자 2024. 8. 7. 16:25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6일 오후 부산 중구 부평깡통시장을 방문했습니다.
김 여사는 이날 부산 깡통시장을 방문해 부산 시민들과 상인들의 사진 촬영에 흔쾌히 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여사는 깡통시장의 한 팥빙수·단팥죽 전문점에 들러 팥빙수를 먹기도 했습니다.
김 여사의 깡통시장 방문 일정은 비공개로 이뤄졌으며 가게 측에서 사전 연락은 없었다고 했습니다.
김 여사가 들른 팥빙수·단팥죽 전문점 '콩쥐팥쥐' 이현수 사장은 JTBC와의 통화에서 "김 여사가 오는 줄 모르고 일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밖이 시끄러워져서 보니 김 여사가 있었다"면서 "우리 가게에서 팥빙수를 먹고 가게 안과 밖에 있던 시민들과 사진을 다 찍어줬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주부터 여름휴가인 윤 대통령 부부는 휴가 첫날인 지난 5일에는 윤 대통령이 경남 통영시장을, 지난 6일에는 김 여사가 부산을 찾아 동구 초량동 '명란브랜드연구소'와 중구의 깡통시장을 방문했습니다.
김 여사는 이날 부산 깡통시장을 방문해 부산 시민들과 상인들의 사진 촬영에 흔쾌히 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여사는 깡통시장의 한 팥빙수·단팥죽 전문점에 들러 팥빙수를 먹기도 했습니다.
김 여사의 깡통시장 방문 일정은 비공개로 이뤄졌으며 가게 측에서 사전 연락은 없었다고 했습니다.
김 여사가 들른 팥빙수·단팥죽 전문점 '콩쥐팥쥐' 이현수 사장은 JTBC와의 통화에서 "김 여사가 오는 줄 모르고 일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밖이 시끄러워져서 보니 김 여사가 있었다"면서 "우리 가게에서 팥빙수를 먹고 가게 안과 밖에 있던 시민들과 사진을 다 찍어줬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주부터 여름휴가인 윤 대통령 부부는 휴가 첫날인 지난 5일에는 윤 대통령이 경남 통영시장을, 지난 6일에는 김 여사가 부산을 찾아 동구 초량동 '명란브랜드연구소'와 중구의 깡통시장을 방문했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배드민턴협회장, 비밀리에 선수단과 따로 온 이유 "보도자료 때문"
- 삼성이 준 '올림픽 한정판' "300만원" 중고 매물 떴다 [소셜픽]
- [단도직입] 한준호 "MBC 이진숙 본부장 당시 돈 주고 위키트리에 노조 공격 사주한 의혹도"
- 손 번쩍 들고 지나가는 여성…알고보니 벌에 쏘였다?
- [사반 제보] "저놈 수상하다"...찜질방서 아들 뒤쫓던 남성 '알몸 제압'한 아버지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