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폭우로 가격 급등한 상추, 오늘부터 반값 판매

서대연 2024. 8. 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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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농수산식품공사, GS더프레시, 홈플러스와 손잡고 최근 폭우·폭염으로 가격이 급등한 상추를 반값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오늘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시내 GS더프레시 86개 매장에서, 8∼10일에는 홈플러스 19개 매장에서 진행되며 총 2만6천900봉 물량의 상추가 시중가보다 약 50% 할인된 가격에 나온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시내 한 GS더프레시 매장에서 진열된 상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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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서울시가 농수산식품공사, GS더프레시, 홈플러스와 손잡고 최근 폭우·폭염으로 가격이 급등한 상추를 반값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오늘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시내 GS더프레시 86개 매장에서, 8∼10일에는 홈플러스 19개 매장에서 진행되며 총 2만6천900봉 물량의 상추가 시중가보다 약 50% 할인된 가격에 나온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시내 한 GS더프레시 매장에서 진열된 상추. 2024.8.7

dwi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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