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회가 만드는 마을의 정체성과 가치, 수원시 '브랜딩'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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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회의 활동으로 마을의 정체성을 세우고, 가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수원특례시내 각 동별 주민자치회를 대상으로 '특색있는 우리동네 브랜딩 노하우' 교육에 나선 김동균 수원시 도시디자인단 정책보좌관의 말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주민자치회가 마을의 정체성과 상징성을 살린 사업을 발굴하고, 마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교육"이라며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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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4일까지 주민자치위원 대상 브랜딩 기법 등 제공
[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주민자치회의 활동으로 마을의 정체성을 세우고, 가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수원특례시내 각 동별 주민자치회를 대상으로 ‘특색있는 우리동네 브랜딩 노하우’ 교육에 나선 김동균 수원시 도시디자인단 정책보좌관의 말이다.
김동균 정책보좌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전국 마을 상징물 사례를 통한 우리 동네 상징물 다르게 생각해 보기 △마을 특징 탐구를 통한 로고·캐릭터 제작, 마을 브랜딩 방법 △주민자치회 사업 추진에 필요한 도시경관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주민자치회가 마을의 정체성과 상징성을 살린 사업을 발굴하고, 마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교육”이라며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황영민 (hym8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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