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부친상..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허지형 기자 2024. 8. 7. 16: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부친상을 당했다.

7일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유아인의 아버지 고(故) 엄영인 씨가 이날 별세했다.

유아인은 현재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한편 유아인은 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재판받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유아인은 지난해 10월 프로포폴 상습 투약, 타인 명의 수면제 불법 처방 매수, 대마흡연 및 교사, 증거인멸교사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2024.03.05 /사진=김창현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부친상을 당했다.

7일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유아인의 아버지 고(故) 엄영인 씨가 이날 별세했다. 향년 67세.

보도에 따르면 유아인의 부친은 지병으로 투병을 이어오다 최근 몸이 안 좋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유아인은 현재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고인의 빈소는 DCMC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9일 엄수된다.

한편 유아인은 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재판받고 있다. 최근 동성 성폭행 혐의로 입건됐으나 유아인 측은 "사실이 아니다. 사생활과 관련한 불필요한 추측을 자제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며 즉각 부인했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