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가상자산 사기예방 상담센터 오픈

이지영2 기자 2024. 8. 7. 16: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가상자산 사기예방 종합 상담센터'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빗썸 이용자뿐 아니라 가상자산을 거래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상담을 제공한다.

이재원 빗썸 대표이사는 "가상자산 사기예방 종합 상담센터는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에 맞춰 준비한 프로젝트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빗썸은 이용자가 보다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기 대응·피해 구제 절차 등 상담 지원
연중무휴 24시간 상담 제공
[서울=뉴시스] 빗썸이 가상자산 사기예방 종합 상담센터를 오픈했다. (사진=빗썸) 2024.08.07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가상자산 사기예방 종합 상담센터'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센터는 서울 강남역 인근 신덕빌딩 1층에 위치한 빗썸라운지 강남점에 마련됐다.

상담 영역은 ▲사기 대응 ▲기관 협력 ▲교육 지원 ▲피해 구제 절차 등이다. 가상자산 사기 관련 영역을 접수·분석,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지원한다.

특히 빗썸 이용자뿐 아니라 가상자산을 거래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상담을 제공한다. 오프라인 상담을 비롯해 연중무휴 24시간 운영하는 긴급상담번호와 카카오톡 빗썸 플러스친구 채팅 등을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센터는 금융감독원과 미리 구축한 민관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보다 체계적인 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와 유기적 대응체계를 통해 이용자 보호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재원 빗썸 대표이사는 "가상자산 사기예방 종합 상담센터는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에 맞춰 준비한 프로젝트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빗썸은 이용자가 보다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ee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