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전주×제주 교류전 '시간의 중첩, 감각적 변주'

김호천 2024. 8. 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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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예술재단과 전주문화재단은 전주×제주 교류전 2차 전시 '시간의 중첩, 감각적 변주'를 8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예술공간 이아에서 개최한다.

전주의 중견 작가들이 제주에서 상호 예술적 공감대를 확장한다는 의미가 담긴 이번 전시에는 강소이, 고형숙, 곽정우, 곽풍영, 이주리, 임동식, 정하영, 한은주 등 8명의 작가가 사진, 영상, 회화,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79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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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제주 교류전 2차 전시 포스터 [제주문화예술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연합뉴스) 제주문화예술재단과 전주문화재단은 전주×제주 교류전 2차 전시 '시간의 중첩, 감각적 변주'를 8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예술공간 이아에서 개최한다.

전주의 중견 작가들이 제주에서 상호 예술적 공감대를 확장한다는 의미가 담긴 이번 전시에는 강소이, 고형숙, 곽정우, 곽풍영, 이주리, 임동식, 정하영, 한은주 등 8명의 작가가 사진, 영상, 회화,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79점을 선보인다.

전시 기간에 제주와 전주의 예술가들이 서로의 예술 세계를 탐구하고, 다양한 창작활동을 공유하는 교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김남호 작가 '신의 빛' 포스터 [담소갤러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남호 작가 개인전 '신의 빛' 담소갤러리서

(제주=연합뉴스) 중견 화가 김남호의 개인전 'God's Light'(신의 빛)가 제주시 연동에 있는 담소갤러리에서 3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작가가 개발한 스스로 빛을 발하는 물감으로 그린 작품 15점이 전시된다.

작가는 2018년 제주 만장굴 내에서 처음으로 같은 재료로 그린 작품들을 전시했다. 제주돌문화공원 설문대할망전시관에는 그의 작품들이 영구 전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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