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와 함께 한 청소년 꿈 설계 프로그램 눈길

송형일 2024. 8. 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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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오토랜드 광주는 6∼7일 이틀간 지역 초중고 학생 7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꿈 설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기아 자동차 공장 견학, 미래 자동차 체험, 일대일 진로 컨설팅 및 진로 탐색 등을 통해 자동차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이고, 동시에 새로운 꿈을 심어주고자 마련됐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국진로적성센터 등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동차 생산 과정을 지켜보면서 자동차 산업에 대한 이해와 미래 자동차 공학도에 대한 희망을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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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기아 오토랜드 광주 제공]

(광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기아 오토랜드 광주는 6∼7일 이틀간 지역 초중고 학생 7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꿈 설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기아 자동차 공장 견학, 미래 자동차 체험, 일대일 진로 컨설팅 및 진로 탐색 등을 통해 자동차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이고, 동시에 새로운 꿈을 심어주고자 마련됐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국진로적성센터 등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동차 생산 과정을 지켜보면서 자동차 산업에 대한 이해와 미래 자동차 공학도에 대한 희망을 품었다.

학생들은 일대일 진로 컨설팅을 통해 자신의 꿈을 이해하고 구체화하는 시간도 가졌다.

기아 오토랜드 광주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금 600만원을 전달했다.

nicep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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