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감이동 교회 신축현장서 40대 근로자, 7m 아래 추락 부상

김기현 기자 2024. 8. 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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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낮 1시 38분쯤 경기 하남시 감이동 교회 신축 현장에서 40대 남성 근로자 A 씨가 지상 1층에서 7m 아래 지하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부상을 입은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A 씨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데크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중심을 잃으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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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 News1 김영운 기자

(하남=뉴스1) 김기현 기자 = 7일 낮 1시 38분쯤 경기 하남시 감이동 교회 신축 현장에서 40대 남성 근로자 A 씨가 지상 1층에서 7m 아래 지하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부상을 입은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A 씨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데크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중심을 잃으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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