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만 관중 돌파' KBO, 2025 올스타전 개최지 공개 모집 "지역 브랜드 제고·팬서비스 질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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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00만 관중을 돌파해 역대급 흥행을 몰고 있는 KBO 리그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팬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2025 올스타전 개최지를 공개 모집한다.
KBO 허구연 총재는 "올해 올스타전은 인천광역시와 함께 개최하여 예년보다 더 풍성한 잔치가 되었다.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내년 올스타전에도 많은 지자체가 관심을 갖고, 개최를 원하는 지자체가 올스타전을 개최하여 지역 사회가 활기를 띠길 바란다. 이를 통해 야구팬 여러분께서도 특별한 즐거움과 경험을 만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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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는 7일 "내년도 올스타전 개최지 선정을 위해 공개 모집을 실시한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올스타전 개최지 공개모집은 올스타전 팬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범지역 축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게 됐다"고 이유를 밝혔다.
공개모집 참가를 원하는 지자체는 필수 제출 서류를 작성하여 9월 23일부터 9월 27일까지 KBO 사무국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KBO 홈페이지 내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O 허구연 총재는 "올해 올스타전은 인천광역시와 함께 개최하여 예년보다 더 풍성한 잔치가 되었다.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내년 올스타전에도 많은 지자체가 관심을 갖고, 개최를 원하는 지자체가 올스타전을 개최하여 지역 사회가 활기를 띠길 바란다. 이를 통해 야구팬 여러분께서도 특별한 즐거움과 경험을 만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동윤 기자 dongy29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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