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반기 실적에 밸류업까지…카카오뱅크 주가 '훨훨'[핫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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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323410)가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기업가치제고(밸류업) 계획도 예고하며 주가가 호재를 맞았다.
이같은 주가 강세는 역대 최대 수준의 상반기 실적과 밸류업 예고 공시가 함께 작용한 덕으로 풀이된다.
카카오뱅크는 이날 실적발표에서 올해 상반기(1~6월)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1838억 원 대비 25.9% 늘어난 231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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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처리·배당 ㄷ으 주주환원 밸류업 계획에 담을 것"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카카오뱅크(323410)가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기업가치제고(밸류업) 계획도 예고하며 주가가 호재를 맞았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일 카카오뱅크는 전일 대비 1720원(8.74%) 오른 2만 1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카카오뱅크 주가는 올해 2월 2일(9.12%) 이후 약 6개월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이같은 주가 강세는 역대 최대 수준의 상반기 실적과 밸류업 예고 공시가 함께 작용한 덕으로 풀이된다.
카카오뱅크는 이날 실적발표에서 올해 상반기(1~6월)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1838억 원 대비 25.9% 늘어난 231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실적발표에 이어 이날 오전 카카오뱅크는 "기업가치 제고계획 방안을 수립해 오는 4분기 중 공시할 예정"이라며 밸류업 계획도 예고 공시했다.
김석 카카오뱅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실적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밸류업 공시에는) 기존 취득한 자사주 처리나 배당 등 주주환원 부분을 밸류업 프로그램에 담을 예정"이라며 "다만 카카오뱅크는 기존 은행권과 달리 '성장'이 키워드가 돼야 한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어 "예대마진이나 수수료를 어떻게 더 효율화해 사회적 효용을 만들 것인지, 이를 통해 중저신용자 대출을 어떻게 더 늘려서 포용금융을 이끌 것인지 등이 담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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