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반기 실적에 밸류업까지…카카오뱅크 주가 '훨훨'[핫종목]

김정현 기자 2024. 8. 7. 16: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뱅크(323410)가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기업가치제고(밸류업) 계획도 예고하며 주가가 호재를 맞았다.

이같은 주가 강세는 역대 최대 수준의 상반기 실적과 밸류업 예고 공시가 함께 작용한 덕으로 풀이된다.

카카오뱅크는 이날 실적발표에서 올해 상반기(1~6월)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1838억 원 대비 25.9% 늘어난 231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 주가 6개월 만에 최대 상승폭 8.74% 기록
"자사주 처리·배당 ㄷ으 주주환원 밸류업 계획에 담을 것"
카카오뱅크가 7일 ‘2024년 상반기 경영 실적발표’를 통해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은 12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6%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2314억원으로 25.9% 증가했다. 2024.8.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카카오뱅크(323410)가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기업가치제고(밸류업) 계획도 예고하며 주가가 호재를 맞았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일 카카오뱅크는 전일 대비 1720원(8.74%) 오른 2만 1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카카오뱅크 주가는 올해 2월 2일(9.12%) 이후 약 6개월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이같은 주가 강세는 역대 최대 수준의 상반기 실적과 밸류업 예고 공시가 함께 작용한 덕으로 풀이된다.

카카오뱅크는 이날 실적발표에서 올해 상반기(1~6월)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1838억 원 대비 25.9% 늘어난 231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실적발표에 이어 이날 오전 카카오뱅크는 "기업가치 제고계획 방안을 수립해 오는 4분기 중 공시할 예정"이라며 밸류업 계획도 예고 공시했다.

김석 카카오뱅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실적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밸류업 공시에는) 기존 취득한 자사주 처리나 배당 등 주주환원 부분을 밸류업 프로그램에 담을 예정"이라며 "다만 카카오뱅크는 기존 은행권과 달리 '성장'이 키워드가 돼야 한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어 "예대마진이나 수수료를 어떻게 더 효율화해 사회적 효용을 만들 것인지, 이를 통해 중저신용자 대출을 어떻게 더 늘려서 포용금융을 이끌 것인지 등이 담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Kri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