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마산대, 2학기 외래교수 오리엔테이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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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학교는 7일 오후 교내 청강홀에서 2024학년도 2학기 외래교수(겸임·강사) 150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교무처는 2학기 학사일정, 수업 운영 계획과 지침, 휴강·보강 업무처리 절차, 전자출결 시스템 등을 안내했다.
국립창원대학교 다문화진흥원은 경남지역 외국인을 위한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고 7일 전했다.
다문화진흥원에서는 범죄예방 교육과 함께 소비자 보호, 교통안전, 생활법률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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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마산대학교는 7일 오후 교내 청강홀에서 2024학년도 2학기 외래교수(겸임·강사) 150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교무처는 2학기 학사일정, 수업 운영 계획과 지침, 휴강·보강 업무처리 절차, 전자출결 시스템 등을 안내했다.
이어 러닝 모티브 김기성 대표는 '수업 동기 부여를 위한 교수전략'을 주제로 특강했다.
앞서 1학기 강의평가 우수자 시상식에서는 기계자동차과 정원용, 물리치료과 송선해, 응급구조과 문준보 박주완, 작업치료과 전호영, 치위생과 옥선빈 교수가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학진 총장은 인사말에서 "대학 평가의 기본 요소는 학생 만족도인데, 학생 만족도는 바로 수업 만족도로 귀결된다"면서 "2학기에도 학생 눈높이에 맞춰 의미 있고 재미있게 수업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국립창원대 다문화진흥원, 외국인 대상 범죄예방 교육
국립창원대학교 다문화진흥원은 경남지역 외국인을 위한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고 7일 전했다.
이번 교육은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시민교육 중 하나로, 창원중부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와 협업으로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외국인을 위한 범죄 예방 가이드 ▲범죄 신고 요령 ▲개인형 이동수단 이용 시 유의할 점 등으로, 한국 생활에서 필요한 사항들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국립창원대는 경남의 사회통합프로그램 교육 운영기관으로,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과 같은 외국인을 위한 여러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다문화진흥원에서는 범죄예방 교육과 함께 소비자 보호, 교통안전, 생활법률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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