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근대5종 서창완 응원전 11일 영암군청서

김태성 기자 2024. 8. 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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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근대5종에 출전한 서창완(27·국군체육부대) 응원전이 11일 전남 영암군청 왕인실에서 펼쳐진다.

펜싱·수영·승마·사격·레이저런으로 구성된 근대5종 국가대표인 서창완은 영암읍 출신으로 최근 세계 대회에서 발군의 성과를 거뒀다.

2022 월드컵 개인전 2위, 2023 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 2024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계주 금메달 등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고, 이번 파리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이 기대되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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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5종 출전한 서창완 경기 일정 (영암군 제공)/뉴스1

(광주=뉴스1) 김태성 기자 = 파리올림픽 근대5종에 출전한 서창완(27·국군체육부대) 응원전이 11일 전남 영암군청 왕인실에서 펼쳐진다.

펜싱·수영·승마·사격·레이저런으로 구성된 근대5종 국가대표인 서창완은 영암읍 출신으로 최근 세계 대회에서 발군의 성과를 거뒀다.

2022 월드컵 개인전 2위, 2023 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 2024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계주 금메달 등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고, 이번 파리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이 기대되는 선수다.

서창완은 8일 '펜싱 랭킹 라운드'를 시작으로 11일까지 경기를 펼치고, 각 방송사에서 실시간 중계가 예정돼 있다.

영암군은 올림픽을 전후로 홈페이지와 공식SNS 등을 통해 서창완을 응원하고 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부상없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금의환향하도록 큰 목소리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hancut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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