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근대5종 서창완 응원전 11일 영암군청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리올림픽 근대5종에 출전한 서창완(27·국군체육부대) 응원전이 11일 전남 영암군청 왕인실에서 펼쳐진다.
펜싱·수영·승마·사격·레이저런으로 구성된 근대5종 국가대표인 서창완은 영암읍 출신으로 최근 세계 대회에서 발군의 성과를 거뒀다.
2022 월드컵 개인전 2위, 2023 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 2024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계주 금메달 등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고, 이번 파리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이 기대되는 선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김태성 기자 = 파리올림픽 근대5종에 출전한 서창완(27·국군체육부대) 응원전이 11일 전남 영암군청 왕인실에서 펼쳐진다.
펜싱·수영·승마·사격·레이저런으로 구성된 근대5종 국가대표인 서창완은 영암읍 출신으로 최근 세계 대회에서 발군의 성과를 거뒀다.
2022 월드컵 개인전 2위, 2023 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 2024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계주 금메달 등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고, 이번 파리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이 기대되는 선수다.
서창완은 8일 '펜싱 랭킹 라운드'를 시작으로 11일까지 경기를 펼치고, 각 방송사에서 실시간 중계가 예정돼 있다.
영암군은 올림픽을 전후로 홈페이지와 공식SNS 등을 통해 서창완을 응원하고 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부상없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금의환향하도록 큰 목소리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hancut0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