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킥라니'는 처음"…도로 역주행한 '백허그 커플' [영상]

신현보 2024. 8. 7. 16: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호 장구를 전혀 착용하지 않은 남녀가 전동 킥보드를 타고 도로를 역주행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다.

게시물에 첨부된 영상에는 보호 장구를 전혀 착용하지 않은 남녀가 전동킥보드를 타고 6차로 도로에서 역주행을 하고 있다.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이동장치 이용 증가로 안전모 착용, 동승자 탑승 금지 등 규제가 강화됐지만 관련 교통사고는 끊이지 않는 상황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보호 장구를 전혀 착용하지 않은 남녀가 전동 킥보드를 타고 도로를 역주행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금까지 본 것 중에 역대급'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 첨부된 영상에는 보호 장구를 전혀 착용하지 않은 남녀가 전동킥보드를 타고 6차로 도로에서 역주행을 하고 있다. 해당 지역은 광주 동구 금남로 부근으로 추정된다. 다만 촬영 시점은 확인되지 않았다.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머릿속에 뭐가 들어있기에 저게 가능한 걸까", "도로 한복판에서 역주행이라니 무덤으로 가고 있는 건가" 등 대체로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이동장치 이용 증가로 안전모 착용, 동승자 탑승 금지 등 규제가 강화됐지만 관련 교통사고는 끊이지 않는 상황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개인형이동장치로 인해 발생한 교통사고는 2389건, 사망자 24명, 부상자 2622명에 달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