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킥라니'는 처음"…도로 역주행한 '백허그 커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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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 장구를 전혀 착용하지 않은 남녀가 전동 킥보드를 타고 도로를 역주행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다.
게시물에 첨부된 영상에는 보호 장구를 전혀 착용하지 않은 남녀가 전동킥보드를 타고 6차로 도로에서 역주행을 하고 있다.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이동장치 이용 증가로 안전모 착용, 동승자 탑승 금지 등 규제가 강화됐지만 관련 교통사고는 끊이지 않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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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 장구를 전혀 착용하지 않은 남녀가 전동 킥보드를 타고 도로를 역주행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금까지 본 것 중에 역대급'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 첨부된 영상에는 보호 장구를 전혀 착용하지 않은 남녀가 전동킥보드를 타고 6차로 도로에서 역주행을 하고 있다. 해당 지역은 광주 동구 금남로 부근으로 추정된다. 다만 촬영 시점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머릿속에 뭐가 들어있기에 저게 가능한 걸까", "도로 한복판에서 역주행이라니 무덤으로 가고 있는 건가" 등 대체로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이동장치 이용 증가로 안전모 착용, 동승자 탑승 금지 등 규제가 강화됐지만 관련 교통사고는 끊이지 않는 상황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개인형이동장치로 인해 발생한 교통사고는 2389건, 사망자 24명, 부상자 2622명에 달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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