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티 출신 이동욱, 6살 연하와 25일 결혼‥2년 열애 결실

(사진=에이티식스 컴퍼니)

(사진=에이티식스 컴퍼니)

[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디엔티(D&T) 출신 가수 이동욱(활동명 디유)가 결혼한다.

디유의 소속사 에이티식스 컴퍼니는 8월 7일 뉴스엔에 “이동욱이 8월 25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전했다.

예비신부는 6세 연하 비연예인으로 13년 전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2022년 교제를 시작해 결실을 맺게 됐다. 사회는 코미디언 안정빈이, 축가는 디엔티 멤버 정치호가 맡았다.

이동욱은 2008년 D&T에서 활동명 동욱으로 데뷔해, 첫 번째 싱글 '애인있어요'를 발표했다. 이후 ‘정신없이 예뻐’, ‘가슴이 사랑하는 법’, ‘노크노크’ 등을 발표했다.

2015년에는 디유라는 활동명으로 그룹 플러스엠(PLUS M)으로 재데뷔해 일본을 중심으로 활동을 펼쳤다. 현재는 가수 겸 프로듀서로 국내외에서 활동 중이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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