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사이다뱅크 파킹통장 금리 0.3%p 인상

박소현 2024. 8. 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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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의 생활밀착형 금융 플랫폼 '사이다뱅크'가 입출금통장(파킹통장) 금리를 0.3%p 인상한다고 7일 밝혔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최근 초단기 안전자산 선호로 파킹통장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수신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금리 인상을 결정하게 됐다"면서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서민금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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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 경쟁력 제고 위해 금리 인상
SBI저축은행의 금융플랫폼 '사이다뱅크'가 파킹통장 금리를 7일부터 0.3%p 인상했다. SBI저축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SBI저축은행의 생활밀착형 금융 플랫폼 '사이다뱅크'가 입출금통장(파킹통장) 금리를 0.3%p 인상한다고 7일 밝혔다.

SBI저축은행은 신규 고객을 유입하고 수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금리 인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금리 인상은 이날부터 바로 적용된다. 적용 대상은 사이다입출금통장(파킹통장) 상품이다. 사이다입출금통장(파킹통장) 금리는 0.3%p 인상되면 3.2%로 파킹통장 가운데 조건 없이 가장 높은 수준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이 상품은 1억 원까지 금리 3.2%가 적용된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최근 초단기 안전자산 선호로 파킹통장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수신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금리 인상을 결정하게 됐다”면서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서민금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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