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메프 사태' 최신 정책동향 본다…코딧, AI 모니터링 무상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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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딧 관계자는 "이번 사태에 대한 정부·국회의 피해기업 지원대책 발표와 재발 방지를 위한 법안 등 정책적 대응이 진행되면서 관련 정책 동향에 대한 신속한 모니터링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시점"이라고 했다.
코딧은 AI 모니터링 기술을 활용해 티메프 사태에 관한 뉴스, 법안, 국회 회의록, 정부 지원 정책 등을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한 뒤 피해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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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규제·정책 플랫폼 코딧이 최근 발생한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 피해기업의 정책적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AI(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모니터링 플랫폼을 1개월간 피해기업과 협회 등에 무상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코딧 관계자는 "이번 사태에 대한 정부·국회의 피해기업 지원대책 발표와 재발 방지를 위한 법안 등 정책적 대응이 진행되면서 관련 정책 동향에 대한 신속한 모니터링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시점"이라고 했다.
코딧은 AI 모니터링 기술을 활용해 티메프 사태에 관한 뉴스, 법안, 국회 회의록, 정부 지원 정책 등을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한 뒤 피해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이커머스, PG사 등 티메프 사태 관련 피해기업들은 필요한 입법·정책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코딧은 국회와 정부의 정책 데이터를 분석해 기업의 리스크 관리에 기여해 왔다.
정지은 코딧 대표는 "티메프 사태로 인해 혼란을 겪고 있을 관련 기업들이 전문적인 서비스를 활용해 위기 상황을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미래를 위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이번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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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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