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코리아' 여자골프에 금·은·동 3개 메달을 기대하는 이예원 [파리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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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한국시간) 오후부터 나흘 동안 프랑스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 골프 나쇼날(파72) 골프장에서 2024 파리 올림픽 여자골프 경기가 펼쳐진다.
한국 선수들은 지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골프 종목에서 박인비가 금메달을 딴 이후 8년 만에 메달 사냥에 나선다.
이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스타플레이어들이 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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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7일(한국시간) 오후부터 나흘 동안 프랑스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 골프 나쇼날(파72) 골프장에서 2024 파리 올림픽 여자골프 경기가 펼쳐진다.
'팀 코리아' 양희영, 고진영, 김효주 3명이 출전해 세계적인 선수들과 샷 대결을 벌인다.
한국 선수들은 지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골프 종목에서 박인비가 금메달을 딴 이후 8년 만에 메달 사냥에 나선다.
이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스타플레이어들이 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올 시즌 KLPGA 투어 3승을 거두며 다승왕 경쟁을 펼치고 있는 이예원은 "고진영, 양희영, 김효주 세 선수 모두 정말 잘하는 선수들이라 3개의 메달을 딸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예원은 "비록 한국에 있지만 마음만큼은 파리에 있는 것처럼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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