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임희정 "언니들, 부담 갖지 말고 선전하세요" [파리올림픽 여자골프]

강명주 기자 2024. 8. 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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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한국시간) 오후부터 나흘 동안 프랑스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 골프 나쇼날(파72) 골프장에서 2024 파리 올림픽 여자골프 경기가 펼쳐진다.

한국 선수들은 지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골프 종목에서 박인비가 금메달을 딴 이후 8년 만에 메달 사냥에 나선다.

이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스타플레이어들이 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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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여자골프 종목에 출전한 '팀 코리아' 양희영, 고진영, 김효주 선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임희정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7일(한국시간) 오후부터 나흘 동안 프랑스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 골프 나쇼날(파72) 골프장에서 2024 파리 올림픽 여자골프 경기가 펼쳐진다.



 



'팀 코리아' 양희영, 고진영, 김효주 3명이 출전해 세계적인 선수들과 샷 대결을 벌인다.



 



한국 선수들은 지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골프 종목에서 박인비가 금메달을 딴 이후 8년 만에 메달 사냥에 나선다.



 



이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스타플레이어들이 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2018년 제18회 자카트라-팔렘방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인 임희정은 "부담 갖지 말고, 건강하게 좋은 경기를 펼쳐 주길 바란다"면서 "언니들의 도전을 응원하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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