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서 호텔 붕괴, 최소 10명 사상
민경찬 2024. 8. 7. 15:54
[크뢰프=AP/뉴시스] 7일(현지시각) 독일 크뢰프의 한 호텔이 무너져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모여 있다. 현지 경찰은 독일 서부 모젤 강변의 소도시 크뢰프의 한 호텔이 무너져 최소 1명이 숨지고 어린이 포함 9명이 건물 내부에 고립됐다고 밝혔다. 사고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당시 목격자들은 '펑'하는 소리와 함께 먼지 구름을 봤다고 전했다.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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