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LGU+ "아이폰 통화녹음 가능한 '익시오' 4분기 출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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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AI(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아이폰 통화녹음' 등을 가능하게 할 새로운 서비스 '익시오'의 4분기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재원 MX/디지털혁신그룹장은 "현재 익시오는 올해 4분기 중 출시를 목표로 서비스 개발 중에 있다"며 "익시오는 통신사가 가장 잘할 수 있는 통합편의서비스다. 통화 영역에 AI를 적용해서 차별화된 통화경험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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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LG유플러스는 AI(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아이폰 통화녹음' 등을 가능하게 할 새로운 서비스 '익시오'의 4분기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재원 MX/디지털혁신그룹장은 "현재 익시오는 올해 4분기 중 출시를 목표로 서비스 개발 중에 있다"며 "익시오는 통신사가 가장 잘할 수 있는 통합편의서비스다. 통화 영역에 AI를 적용해서 차별화된 통화경험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LG유플러스 서비스의 가장 큰 차별점은 LG AI연구원과 협업을 통해 확보한 초거대모델 '엑사원'을 바탕으로 여기에 LG유플러스의 통신플랫폼 데이터를 학습시켜서 자체 내재화 모델인 '익시젠'을 활용한다는 것"이라며 "익시젠은 경량화가 가능하고 이에 따라 모바일 통합 서비스에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어 다양한 형태로 차별화 서비스를 구현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서비스에 대해서는 출시 시점에 공개해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hsyh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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