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완주 운주면 이재민에 물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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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과 ㈔건강나눔영경후원회는 7일 전북 완주군 운주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재민들을 위한 양말, 수건, 침구류 등 약 300만원 상당의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박경희 영경후원회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운주면 주민들의 소식을 듣고 꼭 필요한 물품을 찾아 기부하게 됐다"며 "이번 수해로 인해 많은 피해를 보셨을 이재민들에게 기부물품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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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과 ㈔건강나눔영경후원회는 7일 전북 완주군 운주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재민들을 위한 양말, 수건, 침구류 등 약 300만원 상당의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박경희 영경후원회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운주면 주민들의 소식을 듣고 꼭 필요한 물품을 찾아 기부하게 됐다"며 "이번 수해로 인해 많은 피해를 보셨을 이재민들에게 기부물품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병원 최정웅 이사장은 "급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 입은 완주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작은 힘이 되셨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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