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산양삼 종자·종묘, 야생화 상품화 지원합니다"

이덕화 기자 2024. 8. 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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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은 산림자원을 활용한 임가 소득 증대와 산양삼 특구 활성화를 위해 이달 30일까지 산양삼 종자·종묘·야생화 상품화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산양삼 종자·종묘 지원 자격은 지역 내 거주자로 특별관리임산물 생산 신고를 한 신규 포지 신청자이어야 한다.

평창군 관계자는 "산양삼 종자와 종묘, 야생화 상품화 지원 외에도 임가소득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 중이니 주민의 관심과 임가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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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삼.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산림자원을 활용한 임가 소득 증대와 산양삼 특구 활성화를 위해 이달 30일까지 산양삼 종자·종묘·야생화 상품화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산양삼 종자·종묘 지원 자격은 지역 내 거주자로 특별관리임산물 생산 신고를 한 신규 포지 신청자이어야 한다.

지원 품목과 단가는 산양삼 종자 ㎏당 30만원, 종묘(2~3년근 미만)㎏당 150만원이다. 종자·종묘를 포함 1인당 최대 1050만원 이내로 신청할 수 있다.

야생화 상품화 지원 자격은 야생화를 재배하는 신규 임가에 한해 1개소 당 1000만원 이내로 신청할 수 있다. 지원 품목은 야생화 포장 상자, 재배용 배지, 화분 등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평창군 관계자는 "산양삼 종자와 종묘, 야생화 상품화 지원 외에도 임가소득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 중이니 주민의 관심과 임가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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