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창♥’ 오연수, 50대에 철저한 자기관리 “점심은 사과로”

서유나 2024. 8. 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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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연수가 철저하게 관리하는 일상을 전했다.

오연수는 8월 6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촬영 때문에 다이어트. 점심은 사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연수는 점심으로 사과 한 조각을 입에 물고 있다.

한편 오연수는 1971년생으로 만 52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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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오연수가 철저하게 관리하는 일상을 전했다.

오연수는 8월 6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촬영 때문에 다이어트. 점심은 사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연수는 점심으로 사과 한 조각을 입에 물고 있다. 철저한 관리 덕에 완성된 선명하고 날렵한 턱선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오연수는 1971년생으로 만 52세다. 지난 1998년 배우 손지창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오연수는 하반기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출연한다. 한국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자신이 수사 중인 살인 범죄와 연관된 딸의 비밀을 알게 되며 겪는 딜레마를 그린 가족 심리 스릴러 드라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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